토토가 만난 바람
임정진 / 두산동아 / 1996년 9월
절판


암암은 바람이 어떤 소리를 내는지 알아요.
"사락살가, 쏴아아, 휘익, 피잉피이잉"

암암이 좋아하는 바람은
대나무 숲을 흔드는 바람,
동백꽃을 떨어뜨리는 바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바람.-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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