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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명의 마음을 울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이옌 지음, 이은희 옮김 / 리베르 / 2005년 12월
평점 :
절판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글은 솔직히 자주 접하게 되는 책이라, 어쩜 식상하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저는 이런류의 책은 언제 읽어도 질리지 않는것 같아요.
아직도 세상은 따뜻하고 살만하다는 느낌을 주기도 하고, 종종 잊고 지내던 나 자신에 대해서 한번 더 돌아보게 하기 때문이랍니다. 책속의 삽화도 마음을 따뜻하게 해요.
정말 책 제목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읽는동안 짠한 마음을 느꼈거든요.
사랑, 결혼, 가족, 우정, 인정, 지혜라는 여섯가지 테마로 분류해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그중에 브라운과 주디스의 이야기가 실화라는것을 처음 알았어요. 예전에 교과서에서 읽은 기억이 나는 이야기였는데 말이죠.
그외에 신혼생활의 달콤함이 가시기도전에 지진으로 남편은 다치지만 아내에게 삶의 희망을 주고 떠난 글이라든지, 사랑하는 딸을 위해 죽기전에 매년 딸에게 보낼 카드를 미리 준비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통해 부부간의 사랑, 부모자식간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좋은글들이 많이 담겨있는 책이라서인지 몰라도, 제가 가장 사랑하는 분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