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는 우리가 전쟁 때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잇게 한 아주 지혜로운 민속놀이지. 함께하는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모두 하나가 되게 하는 춤이기도 하고. 참아, 할아버지는 이런 걱정을 해보았단다. 이 나라가 통일이 되었다 해도 너무 오랜 세월을 떨어져 있어서 사람들이 진정으로 화해하지 못하면 어쩌나 하고 말이다. 그럴 때 이 노래를 부르며 남과 북의 사람들도 진짜 하나가 되어 잘 지낼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테이프를 갖고 왔단다.-4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