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밥상
공지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16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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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자극적인 맛보다는 순하고, 재료 그대로의 맛이 점점 좋아지는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요즘은 나물다듬는 수고로움이 즐거움으로 변함을 느낍니다. 매일 매일 ‘시인의 밥상‘을 받을수 있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채식주의자가 될것 같아요. 포근하고 따뜻한 아름다운 밥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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