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대화하는 아이 티피
티피 드그레 지음, 백선희 옮김, 실비 드그레, 알랭 드그레 사진 / 이레 / 2002년 12월
절판


인생이란 그런거다. 누구나 한가지 재능을 가지고 있는데, 내 재능은 좀 특별할 뿐이다. 이 재능이 큰 보물이라는 걸 나는 알고 있다. 그래서 마음속으로 그런 재능을 가진 사람이 나 혼자뿐이었으면 하고 바란다. 왜냐하면 보물이란 누구와도 나누어 가지고 싶지 않은거니까.-13쪽

나는 자연을 알고, 길을 알고, 어디를 가야할지를 알고 있다.
나는 절대로 절대로 길을 잃지 않는다.-24쪽

자연에서 사는 사람은 적어도 하나의 신을 믿는다. 그런데 그 신이 하느님인지는 잘 모르겠다. 내 생각에 그사람들의 하느님은 동물인것 같다. 어쩌면 그사람들에게는 모든 동물이 하느님인지도 모르겠다. 잘 모르겠다...
하느님을 아주 믿는 사람들을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은 확실하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은 갇혀 있기 때문이다. 그 사람들은 자유롭지 못한것 같고, 또 하느님이 그 사람들 대신에 모든것을 결정하는것 같다. 나는 누군가가 나 대신에 결정을 내리면 무지 화가 난다.-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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