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갱년기
제드 다이몬드 지음, 김용주 옮김 / 이레 / 2002년 3월
평점 :
절판


'남자의 갱년기'라는 제목을 보고 아버지와 신랑이 생각나서 선택한 책이예요.
성의 반대편에 서 있는 저로써는 아버지와 신랑을 이해하기 책은 필요한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갱년기 하면 여성을 떠올릴만큼 남자는 갱년기와 무관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것입니다.
(물론 저도 그랬구요.)

사실 갱년기 증상이라는 것이 여성으로써의 기능이 상실됨으로써 오는 정신적, 신체적인 변화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남성에게 남성으로써의 기능 상실이라는 것이 없으니깐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때로는 그점이 남성에겐 축복이라 생각할수도 아님 부담감일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남성도 성기능의 장애로 인해 좌절감, 우울증을 동반하는 '갱년기'라고 불릴수 있는 변화는 옵니다.
단지 여성처럼 급작스럽게 찾아오기보다는 서서히 진행된다고 보지요.
그래서인지 남자의 갱년기는 노화로 생기는 변화의 크게 구분을 하지 않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남성에 대해서 좀 더 이해하는 시각을 배웠어요.
그전부터 남녀의 성에 대한 인식이 다르다는것을 알긴했지만, 자세히는 몰랐었거든요.

서로의 시각이 왜 다른가?하고 따지기보다는 서로가 다르다는 점을 인정하고 이해하는것이
서로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이 책을 읽으면서 남성의 문제 대해서도 이해할수 있는 시각을 키우게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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