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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풍경
이해인 정채봉 외 지음, 박항률 그림 / 이레 / 2000년 8월
평점 :
절판
책 겉표지의 디자인이 낯이 있다 싶었는데, 책속의 삽화는 박항률님의 작품이랍니다.
제가 좋아하는 박항률님의 그림과 함께하는 18명 작가들의 에세이집 정말 멋지네요.
글 속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가는 방식들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작가의 또 다른 삶과 고충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작가와 더 가까워진 느낌이예요.
그리고 여러 작가를 함꺼번에 모아두다보니 각자의 글의 색깔을 비교해보는것도 좋았습니다.
물론 글과 함께하는 박항률님의 그림은 글의 운치를 더 하구요.
박항률님은 삽화를 통해 19번째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책 제목, 삽화, 내용 모두 맘에 든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