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스폰서섹션] 거칠기 짝이 없는 일개 평기사가 ‘여왕의 남자’가 되어 적들로 둘러싸인 왕궁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거칠고 즉흥적인 칸의 성격과 섬세한 여성적인 분위기가 때론 공존하고 때론 반목하면서 시종 다채로운 상황들이 연출된다.

말 많고 탈 많은 여왕의 정부로 살아가는 칸!

더러는 여왕을 사랑하는 그의 애틋한 마음에 가슴을 적시게 될 것이고, 더러는 적들 속에 둘러싸인 칸의 씩씩한 영웅적 면모가 언제쯤 꽃망울을 터뜨릴지 숨죽이며 기다리게 될 것이다. 그렇듯 이중적이지만, 야누스적인 그 이중성은 전혀 삐걱거리지 않는다. 오히려 더 다양한 볼거리와 생생한 긴박감 그리고 가슴 찡한 감동의 실마리로 변주해나가는 작가의 기량이 놀라울 따름이다.

복수보다 위험천만한 보통기사 칸의 아주 특별한 사랑과 모험!!

용병출신 아버지와 귀족가 시녀 사이에서 태어난 칸!

아버지처럼 용병의 꿈을 키워나가던 그는 뜻하지 않게 몰락한 귀족가 기사가 되어, 토너먼트(무투대회)를 찾아다닌다. 몇 차례 챔피언에 등극하기까지 한 그는 어느 날 운명처럼 여왕을 만나 그녀의 연인이 되지만, 계략과 모함이 판치고 시기와 질투가 난무하는 왕궁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귀족들은 여왕에게 출신을 문제 삼아 칸을 버리라 강요하지만 여왕은 그를 버리지 않고, 그 대신 명성을 쌓을 기회를 주기 위해 전운이 감도는 변방으로 보낼 결심을 하는데…….

■ 지은이 : 강정한

그는 자신이 상상유희를 즐기는 여행자라 말한다.

과거, 현재, 미래, 무림과 판타지를 넘나들고, 로또복권 한 장에서 세계정복까지 밀어붙이는 참 못 말리는 상상중독자라는 것이다. 특히, 시저와 칭기즈칸을 좋아한다는 그는 그들처럼 멋진 영웅을 꿈꾸며 『마하칸』을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칸’과 차원 너머로 여행 중이다.

■ 정가 : 각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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