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친구 브레인은 모르는게 없는 친구예요.
어느날 학교에서 브레인과 수학경시대회를 하는 학생으로 부스터가 뽑히게 됩니다.
망신당할줄 알았던 부스터가 브레인이 못 맞춘 문제를 맞춰버리게 됩니다.
항상 남들보다 공부를 잘한다고 생각했던 브레인은 충격을 받고 자신감을 상실함으로써
친구들은 곤욕을 겪게 됩니다.
언제나 계산을 잘해서 친구들을 위해 계산기가 되어준 브레인이
더 이상 자기 자신을 믿지 않게 되었으니 말이죠.
아서와 친구들은 브레인에게 용기를 주고 결국 다시 브레인은 제 자리로 돌아오게 됩니다.
아서 시리즈를 읽으면서 친구들과의 우정에 대해서 학교 생활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주는것 같아요.
영어도 쉽게 되어있어서, 어린이들과 초보자들에게 권할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