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에의 초대
브리깃 뢰트라인 지음, 김하락 옮김 / 산호와진주 / 2005년 7월
평점 :
절판


요즘처럼 바쁘다는 것은 능력이 되고 한가하다는 것은 게으름이나 무능력이 된 세상속에서
"느림"으로 부터 초대를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기다리기 힘든 시간이 인터넷을 클릭하는 순간 뜨는 모래시계랍니다.
그 만큼 사람들의 조급증이 얼마나 심한가를 보여준 예이면서도 한편으로
저 역시 그 대답에 "아니냐"라고 대답하지 못하는 사람 중에 하나랍니다.

문명이 발달되면서 자동차, 인터넷, 핸드폰은 인간의 시간을 단축해주는 편리한 기계임에도
그 기계에 속박되어 더 바쁜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것이 지금의 현실 같습니다.

일에 파묻혀 지내는 사람들을 보면서 정작 자신들이 왜 일을 해야하는 잊어버린것 같아요.
인간은 행복하기 위해서 살고, 그 행복 속에는 가족이 있다는 것을 잊어버린채 일 중독이 되어버린 사람들은
결국 자신의 삶과 가족마져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필요한 서적 같아요.
물론 이 책을 읽으면서 책 읽기도 바쁘다고 왜 칠지도 모르지만...^^

현명한 사람은 시간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바쁘다고 자신의 인생을 보람되게 보내는것이 아니고요.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 하는 일들을 적고 그중에 세개만 고른후
그리고 가장 첫째인걸 찾아 실천하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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