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에 읽는 사무엘 베케트 - 30분에 읽는 위대한 예술가 25 30분에 읽는 위대한 사상가 25
스티브 쿠츠 지음, 이영아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9월
평점 :
절판


30분에 읽는 시리즈에 꼭 빼먹지 않고 찾아보는 것이 하나 있어요^^
바로 책 시작전 햄이 책을 쓰게 된 이유이지요.

이번엔 햄이 여자친구가 '베케트'를 아느냐는 질문에 '바게트(빵)'을 안다고 대답했다는 말에서
웃음이 나오면서도 실상 저도 이 책을 언뜻 읽었을때 사무엘 바게트라고 읽었었답니다. ㅎㅎ

'고도를 기다리며'라는 책을 읽지 않았어도 그 책의 명성을 아는 사람은 많을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정작 저자인 '사무엘 베케트'에 대해 아는 사람이 별로 없을거라 봅니다.

솔직히 저 역시 '사무엘 베케트'란 이름을 어디선가 들어본적이 있지만, 그리고 '고도를 기다리며'라는
책을 읽어보았지만, 정작 두 가지가 매치된다는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았습니다.^^

그의 글은 잠재적인 상징을 가지고 있지만 정확한 상징이란 없는것 같아요.
모든 것이 의미가 될수 있고, 그 선택의 몫은 독자에게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의 문학이 어렵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30분에 읽는 시리즈가 그에 대한 전반적인 일대기와 문학에 대해서 이해하기 힘들지만,
어느정도 그에 대한 윤곽을 잡을수 있게 도와주는 서적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책장에 아직도 한번 더 읽어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고도를 기다리며'를 다시 펼쳐보고 싶네요.

그를 알고 읽는다면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것 같거든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