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의 탐정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69
하라 료 지음, 권일영 옮김 / 비채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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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날개가 꺾인 타락천사가 되기전의 아이들... 그들의 날개를 꺽는건 어른들이죠. 묘하게 비정한듯 담백하고 그러면서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는 추리소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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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6-10-05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재밌죠!!! 저는 하라 료는 다 읽었는데 책 한번 잡으면 놓기 싫은 작가에요. 이번에 신작 나온다는데 빨리 나왔으면 해요~

보슬비 2016-10-06 14:23   좋아요 0 | URL
20년전의 책인데도 전혀 올드하지 않고 즐겁게 읽었어요. 다른책은 읽어보지 못했는데, 기억의집님이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다른책들도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