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저편 7
히가와 쿄오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5월
절판


숲으로 들어간 것은
날 그렇게 변하게 할 '자각'이 그곳에 나타난다고 점술가가 말했기 때문이야.

누구보다도 빨리 그곳에 가서 죽일 생각이었어.

너 같은 여자애라고 생각도 못햇으니까.
하지만 넌 아무것도 몰랐어.
그 어떤 책임도 없다고.

(중략)

분명 지나를 만나고 나서 내 운명은 '천상귀'로 흐르고 있어.
하지만 제이나도 말했잖아.
결정된 미래 따위 없다고.
미래는 스스로 만들어 가는 거라고.

바꿀수 있을지도 모르잖아.
뭘 어떻게 해야 좋을지 아직 모르지만..
너한테 무슨 일이 생긴다면 난 참을수 없어.

아예 괴물이 되는 편이 더 나을거야.-이자크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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