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저편 5
히가와 쿄오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5월
평점 :
절판


이번편은 다른편보다 훨씬 재미가 있었습니다.

지나의 특별한 능력(?)과 이자크의 힘이 함께해 마의 괴물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역시 지나가 괜히 자각은 아닌것 같아요.

하지만 지나를 끊질기게 공격하려는 나쁜 악려으로 부터 지나를 지키기 위해
힘을 쓰던 이자크가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하지 못하고 천상귀로 변하게 됩니다.

항상 자신이 괴물이라고 여겼던 이자크는 그의 변한 모습을 지나에게 보이기 싫어하지만.
지나는 그의 변한 모습까지도 감싸않고 그에게 키스를 하게 되어요. ^^;;

그리고 깨어나서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전합니다.

이번 편에서는 이자크의 외전이 수록 되었는데, 어떻게 가야와 만나게 되었는지를 담았답니다.

이자크의 과거를 한편을 알수 있게하는 에피소드라 이번편이 더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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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크와 가야의 만남이 수록된 외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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