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풀 밑에서 지나늘 만나던 날.내가 두려움을 안고 없애 버리려던 '자각'은아무것도 모르는 여자 아이였다.갑자기 난감해졌고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불안 속에서어느덧 지금까지 오게 되었다.하지만 그것도 끝이다.드디어 너를 보낸다.너는 나에게 원하지 않는 운명을 겪게 할 지도 몰라.그래서 더이상 만나지 않겠어.만나지 않는게 좋아.하지만 이건 뭐지이 가슴 속의 아픔은..나에게 이런 감정이..굉장히 아퍼..-이자크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