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개봉되어서 합본으로 나온 책이예요. (영화는 소설을 각색했다고 하더군요.)
브라운씨 아이들의 장난은 도가 지나칩니다.
간호사 마틸다라고 하지만 그 당시 간호사라는 의미보다는 유모라는 의미와 함께 사용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많다보니 사건사고가 많습니다.
유모 마틸다로 인해 아이들이 서서히 변화합니다.
그리고 마틸다의 진짜 모습을 알고 아이들도 마틸다를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