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매직 트리하우스도 21번째를 맞이하네요.

우연히 잭과 애니는 매직트리하우스를 발견하고 마법에 걸린 모건을 구해주고, 사서가 되기위해 문제를 풀고 사서가 되어 잃어버린 책들을 찾고 그리고 마법에 걸린 강아지 테디를 구하기위해 여행을 떠났었죠.

진짜 많은 여행을 한것 같아요.

이번에도 잭과 애니는 위기에 빠진 카멜롯을 구하기 위해 소중한 글 4개를 가져오는 임무를 맞게 되었어요.

지시사항이 있는 글을 찾으러 남북전쟁에 간 잭과 애니는 전쟁을 통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지, 그리고 전쟁은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배우게 되지요.

그리고 클라라 바턴이라는 간호사를 만나는데 후에 그녀가 적십자를 세운 사람이랍니다.
(처음 그녀가 나왔을때는 잘 몰랐다가 책 뒷편에 그녀의 소개를 읽고 알게된 사실이예요.)

처음 잭은 전쟁의 무서움과 슬픔에 미션이 수행하자마자 떠나고 싶어했지만, 곧 애니와 클라라 바턴을 도와주다보니 자신의 이기심에 부끄러워했지요.

집으로 돌아온 잭과 애니는 집에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자신들이 도와주었던 존이라는 사람이 자신들의 조상이라는 것을 말이죠.

이번 여행을 통해 전쟁의 무서움과 자신들의 조상이 이루어낸 일들을 잭과 애니는 배웠습니다

다친 소년을 도와주고 있는 잭과 애니
 
남북 전쟁에 온 잭과 애니예요.
 
서로 적이지만 도움의 손길은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클라라 바톤과 만난 잭과 애니

In the newest Magic Tree House adventure, Jack and Annie are whisked back to the Civil War where they meet Clara Barton and save the life of their very own great-great-great-grand-father.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