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롯의 사서가 된 잭과 애니는 모건을 도와 사라진 도서관의 책을 구하기 위한 시간 여행을 떠나가 됩니다.

이번에 모건이 부탁한 책은 라틴어로 적힌 책인데, 그 책을 구하기 위해 로마의 폼페이에 잭과 애니는 가게 되어요.

이제 잭과 애니는 여행을 가게 되면 그 시대의 옷을 입는 변화를 겪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 시대 사람들에게 의심을 받지 않을수 있으니깐요.

이번 여행에서 애니는 평소와 다르게 두려워하며 빨리 폼페이에서 빠져나오길 바래요.

말라버린 시냇물, 새들이 없는 숲, 흔들리는 땅들이 예서롭게 느껴지지 않거든요.

그러던 차에 자신들을 알아보는 점술사를 만나 곤경에 처하지만, 애니는 오히려 점술사를 만나 도움을 청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찾고 있는 책을 도서관에서 찾게 되어요.

로마시대는 지금 시대와 다른 책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바로 두루마리 형식의 책이었어요.

책도 찾았겠다 이제 떠나려던 차에 화산이 폭팔하게 됩니다.

바로 잭과 애니가 폼페이에 도착한 날이 바로 폼페이의 최후의 날이었던것이죠.

화산재와 마그마가 흐르는 위험한 상황에서 모건이 일러준 가장 위험한 순간 책속의 인물에게 도움을 청하라는 말이 떠올라 잭과 애니는 책속의 인물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그리고 무사히 펜실베니아로 돌아오게 되지요.

펜실베니아에 돌아온 잭과 애니는 자신을 구해준 인물이 헤라클레스라는것을 알고 자신들이 구한 책이 바로 헤라클레스라는 것을 알게 되지요.

그리고 그들이 구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헤라클레스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거예요.^^

잭과 애니는 정말 중요한 임무를 수행한거죠.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로마의 공공 목욕탕, 글레디에이터, 포룸등 로마의 생활을 엿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재미와 함께 역사 공부도 할수 있으니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는 책이랍니다.

화산을 피해 도망다니는 잭과 애니
 
로마로 간 잭과 애니
 
화산이 폭팔을 하고
 
위험속에 헤라클래스로부터
도움을 받은 잭과 애니
 
In their first adventure as Master Librarians, Jack and Annie go to the city of Pompeii to bring back an ancient story that is in danger of being lost forever. Little do they know they are saving the myth of Hercules! But before they can find it, the town's volcano erupts in a mighty explosion. Just when things look hopeless, Jack and Annie get some unexpected help from a certain mythic hero - and the rest, as they say, is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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