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요괴 이야기 3
스기우라 시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12월
절판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피를 뒤집어쓴 요괴...

후회해주세요.
저런 인간 하나 때문에
당신은 자신의 피를 흘리는 쪽을 택한 거니까요...-네이쪽

그애 너무 안됐어...
계속 혼자 살아서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고,
좋고 나쁜것조차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아마 잘 몰랐겠지.

아..
물론
모르면 무슨짓을 해도 된다는 소린 아니지만...

그치만 그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고
혼자 외롭게 자란다면..
그렇게 자라버릴 수밖에 없겠다고 생각했어.

저..

나 제대로 설명은 못해도..

블러드가 나빴던 게 아니라고... 생각해.-이슈카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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