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직장인의 멀티 화술 - 프레젠테이션부터 매체 활용까지
오익재 지음 / 미래지식 / 2006년 3월
평점 :
절판


남들 앞에 말을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부럽더군요.

왜 나는 나의 생각을 저렇게 논리적으로 다른사람들을 이해시켜가며 이야기 하지 못하는걸까? 하는 생각도 들고...

사실 뭔가를 발표하려하면 가슴이 뛰고 얼굴이 화끈거리며 왜 그리 말은 떨리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 책을 읽고 싶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남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 할수 있는 것 중에 어떻게 대화하는냐도 중요하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것은 상대방의 말을 어떻게 듣는냐인것 같습니다.

남의 이야기를 듣는다는것은 생각보다 쉽지는 않은 일이예요.

이 책에서 말하고 싶은것은 항상 준비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기회가 온다는 것을 이야기하네요.

누구나 남들앞에 서면 떨리고 힘들지만 그만큼 준비하고 노력해서 그 공포를 극복한다는것이죠.

나무에서 떨어진 감을 누워서 받아먹길 기다리는 사람이 되지 말고 사다리를 찾아 직접 올라 감을 따는 사람이 감을 먼저 먹게되고 많이 먹을수 있습니다.

어쩜 모두가 아는 그럼에도 실천하는 사람이 적은 진리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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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onara 2006-04-23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멀티화술이란 듣고 말하는 것을 가리키는 것...?! 속 빈 강정같은 책은 아닌가보네요. ^^;;;

보슬비 2006-04-23 0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부하지만 읽게 되는 책이예요. 직장인을 상대로 한 책이라 프리젠테이션이라든지 영업에 관한 화술을 담고 있어요. 암튼, 누군가 앞에 두고 설득하고 그러기위해 발표하는것 자체는 떨리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