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권 출간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마법
천자문 11>(북이십일 아울북. 2006)이 출간 19일 만에 온라인 서점
YES24 1위,
교보문고 2위,
인터파크 1위,
알라딘 1위를 차지하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서점가를 평정하고 있는 <마법천자문 11>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은 다양한 독자의견을 통해서도 확인된다.
"우리아이가 마법천자문에 중독된 것 같아요 11권이 나왔다고 사달라고 난리가 났어요"(인터파크 ilyang1023) “
"11권에서는 책 끝에 12권에서 계속된다는 글이 없어 딸이 엄청 불안해하고 있어요 20권까지 꾸준히 나오는 것 맞죠?" (인터파크 skrudaka)
"마법천자문 완간을 기다립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하니까 한권 한권 읽을 때마다 다음 권은 언제 나오느냐고 몇 번씩 물어 봅니다. 권당 스무 번 넘게 읽었어요"(인터파크 riloo5)
"기다렸던 마법 천자문을 아이들 준다는 핑계로 샀는데 제가 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알라딘 qhsgid 2006) "11권 기다리던 우리 아이 소원 풀었네요. 특히 한자 시험 준비하는 아이들에게도 상당히 도움이 되지요"(알라딘 박사)
"1권부터 10권까지 수차례 읽었고, 11권을 무척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왔군요. 한자에 관심을 갖게 해준 고마운 책이랍니다"(알라딘 ss별)
쏟아지는 칭찬과 함께 아쉬움을 드러내는 의견도 적지 않다.
"내용이나 구성은 괜찮은데 1권부터 11권까지 나란히 두면 두께차이가 많이 납니다. 베스트셀러라서 그런가요? 상술이 보여서 아쉽군요. 몇 권까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이부분이 불만이라 사줄 때마다 열받습니다"(인터파크 p3010000)
"갈수록 책 두께가 얇아지는 게 흠입니다. 12편에 내용이 좀더 알차고 너무 폭력적이지 않은 내용으로 구성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인터파크 yulan122)
"인기를 얻고부터는 내용이 좀 늘어지는 감이 있습니다" (인터파크 j1106 )
"책의 양도 점점 적어지고 그림만 커져서 내용이 짧다고 느껴지거든요 내용이 조금 더 알찼으면 합니다. 그러면 엄마도 아이도 조금 더 만족하겠죠"(인터파크 go0567)
칭찬만큼 아쉬움을 토로하는 의견도 많지만 5월 어린이날 특수까지 있어 <마법천자문 11>의 돌풍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