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트리 하우스의 11번째 이야기예요.

순서대로 10번째 이야기를 읽으면 좋겠지만, 도서관에 10권이 없었던 관계로 건너 뛰어 읽었습니다.

그래도 특별히 읽는데 문제 되지 않아요. 약간 아쉬울뿐이죠^^

모건을 도와 사서가 되기 위한 시험을 통과 하기 위한 3번째 테스트를 아프리카에서 찾기로 해요.

아프리카의 많은 동물들로 인해 잭과 애니는 흥분하지만 한편으로 잭은 사자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잭은 어서 빨리 문제를 풀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애니는 강을 건니지 못하는 얼룩말들을 도와주고 진흙에 빠지게 되고, 코끼리가 애니와 잭을 씻겨줍니다.

어서 빨리 문제를 풀고 싶어하는 잭의 마음과 달리 애니는 작은새를 ?아 가고 그곳에서 3번째 문제의 해답을 찾게 되어요.

가끔 애니의 돌출행동은 사람을 조바심하게 하지만 재미있고, 즐거운 결과를 만드는것 같습니다.

매직 트리 하우스로 돌아가려는데 불행이도 사자무리가 매직 트리 하우스가 있는 나무 아래 낮잠을 즐기고 있네요.

다행이도 잭이 책을 읽으것이 도움이 되어 기린을 이용해 사자로부터 탈출하게 됩니다.

잭과 애니와 함께한 유쾌한 아프리카 여행이었어요.

아프리카 동물에 대해서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In this latest installment of the magical series, Jack and Annie are whisked off to the vast plains of Africa, where they must solve Morgan le Fay's third magical riddle. Once the riddle is solved, they still have to get past a pride of lions, a herd of rampaging wildebeests and one very hungry Masai warrior.

책 겉표지
-이번엔 사자를 만나게 되네요.
 
아프리카 초원에 간 잭과 애니
 
기린을 이용해 사자로부터 도망친 잭과 애니
 
진흙투성인 애니는 코끼리가 샤워시켜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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