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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다방 미스 신이 심은하보다 이쁘다
서재영 지음 / 부키 / 2005년 4월
평점 :
절판
'진다방 미스 신이 심은하보다 이쁘다'
대체로 좋은 리뷰의 평점과 제목이 독특해서 선택한 책이었지만, 책속의 내용은 진부하고 재미가 없더군요.
제가 잘 이해를 못하는건지, 아님 이런류를 좋아하지 않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내가 왜 이책을 읽어야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재미가 없으면 교훈이라도 있던가? 교훈이 없다면 재미라도 있던가..
결국 끝까지 읽지 않고 덮어버렸습니다.
요즘같이 무수히 쏟아져나오는 책들을 다 볼수 없고, 그러다보니 골라서 보게 되지만 종종 시간낭비라고 생각되는 책들도 많은것 같아요.
많은 책 중에 좋은책(물론 자기 주관적이겠지만.)을 선택하여 읽는것도 독서에 중요한 관건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