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 5
하츠 아키코 지음, 서미경 옮김 / 시공사(만화) / 1999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냉정과 열정사이'를 통해서 복원사를 알게 되었어요.

골동품 이야기인 만큼 복원사가 빠질수가 없겠죠.

낡고 깨져버린 골동품을 만든이가 되어 최대한 복원시켜준다는것은 참 매력적인 직업이 아닌가 싶어요.

솔직히 물건을 만든이의 영광에 가려진 직업이긴 하지만, 그만큼 자신의 직업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할수 없는것이지요.

복원사 유즈끼와 세이지의 우연과 필연이 엮인 인연이 렌을 통해서 만나게 되는것 같네요.

각각의 에피소드와 함께 전체 스토리가 진행되는것이 이 만화를 뗄수 없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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