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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 4
하츠 아키코 지음, 서미경 옮김 / 시공사(만화) / 199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정말 벚꽃만큼이나 꽃이 피고 짐이 아름다운것도 없는것 같아요.
잎보다 먼저 피었다가 어느날 바람이나 비에 의해
한꺼번에 져 버리는 벚꽃은 무척 강렬하고 정렬적인것이 뭍어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우유당에서는 꽃의 만개에 대한 아름다움이 많이 표현되는것 같아요.
'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은 무척 일본적이지만 그만큼 일본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답니다.
배워야 할것은 배우고, 버려야 할것은 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