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 4
하츠 아키코 지음, 서미경 옮김 / 시공사(만화) / 1999년 5월
구판절판


이렇게 좋은 바람이 부는 날은
눈을 감아도 보이는 꽃이 있어.
아무리 너희를 사랑하고 부모님 얼굴조차 희미해져도
이것만큼은 지워지지 않는구나.
활짝 핀 벚꽃나무 아래
꽃잎에 싸여서 올려다 본 광경은..
여기서는 볼수가 없단다.-10-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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