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골동품 사기꾼으로만 스쳐 지나가는 인물인줄 알았던 세이지가 렌과 다시 만나게 되었네요.
렌의 묘한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세이지의 과거가 점점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골동품에 관한 추억은 비슷한 테마이지만 묘하게도 끌리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일본작가니깐 어쩔수 없겠지만, 골동품과 함께 일본의 역사도 함께 배울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