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매직트리 시리즈를 읽으면서 느끼지만, 정말 잘 만들어진 어린이 도서인것 같아요. 책 읽는 재미도 주면서 역사나 문화에 대해서 흥미롭게 서술하거든요.

영어도 쉬워서 아이들이 영어에 흥미를 가지게 되기도 하고, 게다가 책속의 삽화도 줄거리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국에 있을때 어린이들이 이 책을 좋아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이번편은 위기에 처한 카멜롯을 구하기 위해 잭과 애니는 메르린이 내린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또 다른 모험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황금시대를 연 바그다드로의 여행이예요. 개인적으로 사막 여행에 무척 매력을 느끼고 있던터라 이번 에피소드가 그냥 재미만으로 다가오지 않네요.

읽으면 읽을수록 사막을 그것도 고대 사막을 횡단하는 잭과 애니가 너무 부러워 질투가 날 지경이거든요.

특히나 사막의 아름다운 풍경과 사막이 가지고 있는 소리 그리고 넓고 투명한 밤하늘을 사랑하지 않을수 없게 만드네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사막의 환경과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대해서 배우게 된답니다.

계속 시리즈가 나오고 있는데, 작가의 상상력이 너무 부럽네요. 


Jack and Annie travel back in time to a desert in the Middle East at the behest of Merlin who has given them a rhyme to help on their mission. There they meet a Bedouin tribe and learn about the way that they live. From camel rides and oases to ancient writings and dangerous sandstorms, here’s another Magic Tree House filled with all the mystery, history, magic, and old-fashioned adventure that kids love to read 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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