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누군가 “우리 상사는 나한테 개처럼 일을 시켜요.” 라고 불평하는 것을 들으면 나는 그 사람에게 묻는다. “그래요? 그런데 개가 실제로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잠깐 이라도 본 적 있으세요? 당신이 개처럼 일을 한다면 진짜 운이 좋은거예요!” 개들은 일과 놀이를 구분하지 않는다. 그들에게는 모든 일이 재미있고, 모든 상황이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 우리 사람들이 개처럼 열정적으로 헌신적으로 민감하게 삶에 대해 멋진 태도를 갖고 일한다면, 우리는 분명 더욱 성공 할 수 있을 것이다. 개들이 우리에게 일깨워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일은 얼마든지 재미있을 수 있다! “일과 놀이 사이의 경계가 희미해진 것이 인류의 가장 큰 성취다.” 아놀드 토인비 [181P 인용] |
|
 |
나는 인생은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힌 채 보내기에는 너무나 짧다는 사실을 상기 했다. 사소한일에 목숨을 걸지 않을때 우리의 삶은 휠씬 행복하다.삶에서 중요하지 않은 일들에 대해 안달하고 걱정하는 자신을 발견하면 스스로에게 이렇게 질문해 보자. “내 개라면 이런 일에 신경을 쓸까?” 그에 대한 대답이 우리에게 인생의 진리를 일깨워줄 것이다. “개들은 쓸데 없는 일에는 신경을 쓰지 않아!” “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마라. 사소한 일일 뿐이지 않은가?” 리처드 칼슨[176P 인용] |
 |
|
 |
 |
내가 우리 개들에게 가장 먼저 가르치는 것은 “앉아.” 와 “가만있어.” 다. 보통 15분 정도 훈련을 시키면 강아지에게 이 두가지를 가르칠 수 있다. 약간의 인내력과 치즈 한 조각만있으면, 아무리 이해가 느린 강아지라도 머지 않아 ‘앉아서’ ‘가만히’ 있을 수 있게 되?것이다. 개들은 그렇게 짧은 시간에 배울 수 있는 그것을 어떤 사람들은 평생이 가도 배우지 못한다. 가끔씩은 앉아서 가만히 있는 것이 우리 삶에서 아주 중요한일이다. 그러나 우리 삶은 그와 반대로 언제나 너무 급하고 바쁘다. 늘 이곳저곳 급하게 옮겨 다니며, 잠시라도 속도를...(중략).. 즐길 수 있다면 우리는 앉아서 가만히 있는 것을 개들에게만 가르칠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그것은 우리 자신에게 가르쳐야 하는 일인 것이다. [222P 인용]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