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과 맞바꾸는 맛'
식객의 제목중에 가장 매력적인 제목이네요.
복어 요리는 샤브샤브로 한번 먹어본 기억이있는데, 그렇게 맛있다는 느낌은 주지 못했거든요.
확실히 식객을 읽으면서 음식을 맛있게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음식이 주는 의미도 함께 먹는다면 더 맛있게 먹을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목숨까지 걸면서 음식을 먹을 용기는 없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