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7 - 요리하는 남자
허영만 지음 / 김영사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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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겉절이는 봄철이 제격인데 언제나 웃는 얼굴로 즐겁게 즉석에서 겉절이를 담그는 아주머니들의 손길에는 봄의 생기발랄함이 묻어있다. 즐겁게 담그니 맛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것이다.-43쪽

성찬씨랑 같이 다니면서 음식을 정성스레 만드는 걸 보면 음식 투정 하지 말고 맛있게 먹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 식객 여행 이후 음식을 맛있게 먹는 것은 물론 음식의 의미까지 음미하면서 먹겠어요.-1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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