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 26일 저녁 9시
눈이 내리기 시작했어요.
휴스턴에서도 비가 내리고 파리에서도 눈이 내리고 프라하에서도 눈이 내리네요. ^^
5년간 보지 못했던 눈을 한국여행과 이번 프라하 여행에서 눈구경하게 되었습니다.

구시가 광장이예요.
비성수기라 그리 사람들이 많지 않았는데, 차라리 저희는 그점이 더 좋더군요.
한국에서도 여행다닐때, 비수기를 이용해서 저렴하게 다녔던 기억도 나고..

틴 성당.
사진기가 좋지 않아서 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정경을 디카로 다 담아내지 못하더군요.

뒤에 보이는 뾰족한 지붕이 틴 성당이예요.
앞의 건물로 전체가 가리어진것이 무척 아쉽네요.


천문시계.
매번 정시에 종이 울리면서 12사도 인형이 나타난답니다.
그래서 정시에 사람들이 많이 몰려요.

시계탑 앞에서 학생들이 모여 노래하며 춤을 추네요.
역시 젊음의 아름다움이 느껴졌습니다.


시계 위로 보이는 작은 창 2개에서 12사도 인형이 지나간답니다.
아쉽게도 디카가 잘 못잡네요.
이렇게해서 26일 밤은 천문시계의 종소리를 듣고 호텔로 돌아왔어요.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씻고 바로 꿈나라로 들어갔습니다.
다음날은 프라하성을 구경하기로 예정하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