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물고기 2
이토 준지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10월
평점 :
품절


이제는 일본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퍼져가는 보행어들.

 

다카시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보행어에게 온 몸이 찔려도 간염이 않았습니다.

 

물고기가 걸어 다닐수 있는것은 바로 보행기계 때문이예요.

바이러스에 감염된 숙주는 입과 항문으로 부터 가스를 배출하는데, 
그 가스를 이용해 보행기계는연결된 가스 배관으로 움직이는것 입니다.

 

보행기계는 더 이상 죽어가는 물고기로만 움직일수 없게 되자 인간을 공격한다.

 

이번 에피소드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보행기계에
간염된 사람들로 이루어진 서커스 공연이 아닌가 싶어요.

 

 

물고기 인간은 최근에 본 이토 준지 만화를 잠재울 만한 엽기적인 만화였습니다.

그림도 그렇고 입과 항문으로 배출되는 가스도 참.. 민망했지만 .. 흥미로웠어요.

정말 이토 준지의 머리를 해부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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