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집에 있는 책 읽겠다는 핑계로 한동안 도서관을 가지 않았더니

오랜만에 도서관 가니깐 왠지 어색해요..ㅎㅎ

 

이번에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들은 꼭~ 읽어야겠다는 생각에서 대출한것 아니라 어떤 책인지 궁금해서 대출한 책들이예요.

 

'페인트 잇 락'은 제가 좋아하기보다는 신랑이 좋아할것 같아서 대출하고 저는 살짝 살펴만 볼 예정으로 대출했어요.

 

 

 '음식과 요리'는 절판된 책인데, 중고가격이 너무 높게 책정이 되었길래, 외서로 구입해볼까 하다가 혹시 도서관 검색해보니 책이 있더라구요.우선 번역서를 살펴보고 좋으명 외서 구입하려 했는데, 살펴보니 사진도 없고... (그림이 있지만 거이 없다고 봐야해요..-.-;;) 한글로도 다 읽지 못할것 같은데, 굳이 외서로 구입할 필요성을 못 느꼈어요.^^

 

이렇게 도서관이 있으니 가격대가 높은 책들은 구경하고 구입할지 고민할수 있어 좋네요.

 

 표지를 바꿔서 재판되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