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람들.명절때면 고향가는 사람들을 부러워합니다.갈곳이 없거든요.서울은 고향이라고 하기엔 마음을 둘 만한곳이 없습니다.지금 우리 가족은 겨울이면 그리워지는 고향을 만들고 있습니다.-구룡포이야기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