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본은 네버랜드의 분권으로 되어있는 7권을 가지고 있어요.

영문판을 구입하려하는데, 분권 페이퍼백으로 구입할지 아니면 합본 하드커버로 구입할지 망설여지네요.

가격은 비슷한데...

페이퍼백의 장점은 가벼워서 읽기 쉬운데, 단점으로는 페이퍼백이라는 점...^^
한국의 일반 용지와 다른것이 번역본의 상태가 너무 좋아서 비교되네요.

하드커버 합본의 장점은 전부 컬러판이라서 소장하기 좋다는 점이고,
단점으로는 크기와 두깨가 크고 두꺼워 읽기 불편하다는 점이예요.

책을 가까이하기에는 페이퍼백이 나은것 같지만, 합본판이 못내아쉬워요....

가격도 비슷하게 구입할수 있어서 더 그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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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6-02-17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차피 번역본도 있으신데, 합본으로 소장하시면 어떨까요? ^^

보슬비 2006-02-18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럴까봐요. 페이퍼백은 도서관에서 빌려 읽죠^^
가끔은 책이 장식용이 될때가 있어 쑥쓰럽긴해요.ㅎㅎ

보슬비 2006-02-19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말씀대로 하드커버로 구입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