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시리즈는 머리를 식히기에 좋은 책인거 같아요.
쉬운 영어와 일러스트가 독서를 수월하게 해주네요.
이번 에피소드는 아서가 친구 Francine과의 오해를 다루었답니다.
무슨 오해냐구요?
서로가 서로를 좋아한다는것이죠^^
어린시절 한번쯤은 이성 친구와 사귀는 것에 부끄러워했던 기억이 있을거예요.
아서 역시 이성친구로 부담을 느끼면서 괴로워하지만 곧 문제는 해결된답니다.
아서의 행동이 무척 귀엽고, 아이들에 대해 한번쯤 더 생각하게 만들게 하네요.

[책 겉표지]

[책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