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가 Francine에게 마시매로우라고 놀리는 바람에 Francine가 아서에게 많이 화가 났답니다.

그래서 아서에게 말도 안해요.

하지만 학교 숙제때문에 파트너가 되어버렸네요.

서로 말은 안한채 도서관에 갔다가 실수로 도서관 문 닫는 시간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결국 둘은 도서관에 갇히게 되고, 위험한 순간에 서로 의지가되면서 다시 화해하게 된답니다.

어렸을때 한번쯤은 이런일로 친구들과 다퉜던 기억이 있는지라 많이 동감이 되더군요.

 

[책 겉표지]

[아서는 잠을 자느라 Francine는 이어폰을 꽂고 책을 읽어서 시간 가는줄 몰랐답니다.]

[책 뒷편]

Although Arthur and Francine aren't speaking to each other, they must find a way to set aside their differences when they are locked in the library after it clo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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