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펜팔 편지를 써오라는 숙제를 받은 Arthur 는 특별한 이야기거리가 없어 거짓으로 농구를 잘한다고 펜팔을 썼답니다.
하지만 문제는 Arthur 의 펜팔친구가 바로 학교선생님의 손자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소년이 놀러온다면 같이 농구를 하자고 하네요.
걱정하는 Arthur 를 위해 친구들이 Arthur 에게 농구를 가르치지만 Arthur 가 농구를 익히기에는 시간이 짧습니다.
결국 펜팔소년과 마난 Arthur 는 그 소년 역시 자신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오히려 더 친하게 지내게 됩니다.
한번쯤 이런 난처한 경우를 겪어봐서인지 이야기가 더 재미있었어요.
After bragging to his pen pal about his basketball skills, Arthur realizes that he has to make good on his boasts when the pen pal comes to vis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