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 Tolon Brown, Stephen Krensky

Arthur 캐릭터는 TV만화로도 많이 방영해서 친숙한 캐릭터예요.
(사실 저는 곰인줄 알았는데, 쥐라고해서 그리 좋아하지 않아지만..^^)

작은 책자로도 굉장히 많이 출판되었구요.

줄거리가 짧아서 다른 책들과 읽기가 좋아 선택했습니다.

이번에 선택한 책은 Arthur 시리즈 중 스포츠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건데, 바로 마라톤이예요.

책읽기를 장려하기 위해 마라톤을 개최하는데, 아이들이 마라톤을 하면서 친구들과 관계와 마라톤에 관해서 배우게 되지요.

그리고 마라톤의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너무 성급하게 서두르는것이 아니라 거북이처럼 천천히 계속 같은 속도를 유지해야한다는것을 배워요.

이 책의 좋은점은 아이들에게 스포츠를 쉽게 소개해주면서 미국 아이들의 생활을 엿볼수 있어요.

솔직히 한국의 아이들은 스포츠를 할 기회가 프로가 아니면 특별히 경험할 일이 적은데 비해, 미국의 아이들은 특별활동이 많아서인지 최소 일주일에 한번씩은 아이들간의 스포츠 경기를 하면서 보내거든요.

아이들의 건강에도 좋고, 부모와 아이간의 관계와 친구들과의 관계도 돈독히 할수 있어 좋아보였습니다.

암튼...

계속해서 Arthur시리즈를 읽을 계획이예요.

[책 겉표지]

[책속]



[책뒷표지 - 주요 등장인물과 줄거리 설명]


Marc Brown's new chapter book series features Arthur and his friends for sports fans ready to read on their own. Each book features a longer, sports-related Arthur Adventure and has loads of kid appeal. Arthur is in top form as he and his friends train for a literacy fund-raising race, try to help Binky cope with bench-sitting, give George a boost at recess, and adjust to a new soccer coach. Arthur fans will want to read and collect all of these new chapter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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