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초상
오사 게렌발 지음, 강희진 옮김 / 우리나비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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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잘못이라 말할수 없이, 각자의 입장에서 이해할수도 있지만, 타인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건, 공감과 소통이 없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공감과 소통 그로 인해 만들어지는 사랑과 연대감 없는 가족은 남보다 더 못할수도 있고, 그런 그들을 보면 참 괴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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