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는 꽃이 피네 (양장본)
법정 지음 / 동쪽나라(=한민사) / 1998년 6월
구판절판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의 타협하는 일이라고 나는 들었다.-16쪽

네덜란드 출신의 병상화가 프레데릭 프랑크는 말한다.
'진정한 예술은 예술이라는 것 너머에 있고, 진리는 종교라는 울타리 밖에 있으며, 사랑은 껴안는 행위 너머에 있다.'-32쪽

배는 강을 건너라고 있는 것이고, 종교는 그것을 뛰어 넘으라고 있는 것-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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