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흩날리는 꽃잎 돌런갱어 시리즈 2
V. C. 앤드루스 지음, 문은실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일그러진 사랑이 어떤 결과들을 만들어내는지 안타까웠어요. 처음에는 캐시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점점 캐시가 이해가 됩니다. 사실 너무 극단적인 상황들을 자꾸 마주하니깐 우리나라의 막장 드라마를 보는 기분이 들면서 서서히 적응이 되어갑니다. ^^ 사랑이 아닌데, 자꾸 사랑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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