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요술쟁이 (2005) - [할인행사]
노라 에프론 감독, 니콜 키드만 외 출연 / 소니픽쳐스 / 2005년 10월
평점 :
품절


감 독 : 노라 애프런

출 연 : 니콜 키드만(이자벨 비겔로우/사만다 스티븐스), 윌 페렐(잭 와이어트/다린 스티븐스), 셜리 맥클레인(아이리스 심슨/엔도라)

니콜  키드만을 보면 정말 마녀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너무 사랑스럽고 매혹적인 팔방미인 그녀를 보면 어찌 사람이라 생각할수 있겠어요..ㅎㅎ

그래서인지 이 영화 캐스팅을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둘이 무척 잘 어울려서 이 영화가 더 좋았어요. - 둘이 사귀어라!!하고 외치고 있는 저를 보니 조금 한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ㅠㅠ]

마법이 아닌 그냥 평범한 생활을 하려고 하는 이자벨과 그런 그녀를 캐스팅한 잭...

둘과의 로맨스는 보지 않고도 뻔할것 같지요^^

[귀를 살짝만 흔들으면 그녀가 원하는 것 무엇이든 이루어집니다.]

사실 이자벨은 사랑을 믿는 마녀예요.

잭과 핑크빗 로맨스를 꿈꾸지만, 점점 그에 대한 실망과 분노를 느끼지요.

하지만 이자벨은 그를 사랑하게 되어버린걸요.

[시트콤인 '그녀는 요술쟁이'처럼 잭은 정말 마녀인 그녀를 사랑하게 될까요?]

위기의 시간을 넘기고 서로를 사랑하게 된 이자벨과 잭...

[사랑에 빠지니 모든것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하지만 이자벨이 잭에게 마녀임을 밝히자 잭은 무척 혼란스러워합니다.

혹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감정이 마법에 의한것이 아닌지 혼란스럽겠지요.

그렇지만, 곧 자신의 감정은 마법이 아닌 자신의 선택이었어요.

그리고 가장 큰 마법은 바로 사랑이라는것도 알게되지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이 영화는 보는내내 마음이 설레게 하네요.

니콜 키드만이 매력적이기도 하고 윌 페럴의 코믹 연기도 귀엽구요.

둘이 너무 잘 어울려서 저는 둘이 사귀면 좋겠다는 생각마저 들었으니 말이죠.

달콤한 로맨스가 보고 싶은 분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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