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1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문학수첩 / 2000년 2월
구판절판


"보가트는 어둡고 닫힌 공간을 좋아해요."
(중략)
"그건 어떤 모양으로도 자유 자재로 변할 수 있는 괴물이에요. 우리가 가장 무서워하는 대상으로 변해서 겁을 주지요."
-175쪽

"난 볼트모트를 교무실에 나타나게 하는 건 그다지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여겼단다. 아이들이 몹시 당황할 테니까 말야."
"전 볼트모트를 생각하지 않았어요. 전... 디멘터를 떠올렸어요."
"그랬구나.. 글쎄, 뭐랄까, 감동 받았는걸."
"그 말은 네가 가장 두려워하는 게.. 두려움 그 자체라는 거니까 말야. 현명한 대다이구나, 해리."-204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