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B. Wiseman

껌을 좋아하는 모리스는 글도 못읽고, 숫자도 못세어요.

그래서 학교에 가서 글도 배우고 숫자도 배우기로 했지요.

하지만 학교생활도 만만치 않습니다.

책상도 작고, 알파벳은 모리스를 혼란스럽게 하고 (이점은 아멜리아 베델리아를 보는것 같아요. 알파벳의 발음을 가지고 글장난을 하거든요^^)...

그렇지만 친구들과 선생님의 도움으로 모리스는 글도 읽고 숫자도 셀수 있게 되었어요.

이제 모리스는 자기가 좋아하는 껌도 정확하게 사 먹을수 있겠지요.

글과 그림이 흥미롭고 영어도 쉬워서, 영어를 배우는 아이가 읽기에 좋은것 같아요.

 

[책 겉표지]

[의자가 작아서 책상에 앉은 모리스]


Morris the moose has an exciting day in school learning the alphabet, counting, singing, spelling, and doing other things that make him a unique mo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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