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Avi        

사실 제목 때문에 해리포터와 같은 마술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책인줄 알았어요.

뭐, 엄밀히 말하자면 마술이 나오긴 하지만^^;;

실제 마술이 아닌, 우리가 현실에서 보는 마술이 등장하지요.
(동전을 없앤다든지 하는 트릭을 써서 만든 마술이요.)

판타지로 보기보다는 오히려 약간의 추리소설이라고 볼수도 있겠어요.

마법사로 연금되어있는 Mangus (허나 마술을 믿지 않는 마법사)와 그의 시종 Fabrizio가 유령에 시달리는 공주를 구해내야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유령의 정체와 Cont Scarazoni의 야욕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Fabrizio가 일을 해결해 냅니다.

솔직히 판타지류라고 생각하고 이 책을 선택해서인지 약간은 실망스러웠어요^^;;

게다가 일러스트라고는 하나도 없어서, 약간 아쉬운 느낌이...ㅎㅎ
(워낙, 조금씩이라도 일러스트가 있는 책들을 읽어서인지도 모르겠네요.)

 

공주와 주인공


겉표지에 이어진 일러스트


탐욕스러운 Cont Scarazoni.

책 속

Mangus the Magician must free a princess from a terrifying ghost. Naturally, Mangus doesn't believe in ghosts. He doesn't even believe in magic! However, his servant boy, Fabrizio, is a secret friend of the princess and is determined to prove the ghost is 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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