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 Gene Zion, Margaret Bloy Graham (Illustrator)
글보다 그림이 많은 책이예요^^;;
해리라고 불리는 강아지가 나오는데, 참 귀엽답니다.
해리의 옆집에는 매일 노래만 부르는데, 아름다운 노래가 아닌 모든 사람들 그리고 동물까지도 듣기 힘들어하는 노래를 부르는게 문제네요.
그래서 해리가 옆집여자의 노래를 잠재울 대책을 세우게 됩니다.
소들도 부르고, 밴드도 부르고...
결국 음악 콘테스트가 있는날, 해리의 도움(?)으로 옆집여자는 우승을 하여 노래공부를 위해 마을을 떠납니다.^^
모두에게 좋은 해피엔딩이지요.
영어도 쉽고 그림도 귀여워 아이들이 영어공부하기에 좋은 책인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