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 - 30년간 정신과 의사로 일하고 15년간 파킨슨병을 앓으며 비로소 깨달은 인생의 지혜 42
김혜남 지음 / 갤리온 / 201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가장 절망적인 순간에 삶이 행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김혜남의 글을 읽으면서, 나 역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단지 언제 죽을지 모를뿐이죠. 그녀보다 더 오래살거라 믿지만 먼저 떠날지 모르는것이 죽음의 특성. 그러니 매일 재미있고 소중하게 살아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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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5-06-01 13: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읽는 동안 마음이 참 먹먹했어요.
김혜남님이 좀 더 건강하게 오래사셔서 6번째 책을 기다려봅니다.

2015-06-01 14: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01 14:22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