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리의 펜싱경기를 지켜보던 자레드는 누간가 누나의 가방을 훔치려해 저지하려고 갔다가 자신과 닮은 그래서 시몬으로 오해했던 정체를 만나게 됩니다.

자세히 보니 시몬이 아닌, 자신의 탐욕스러운 모습.

두려움을 느낀 자레드는 나이프를 꺼내다가 오히려 자레드의 돌출행동으로만 여긴 엄마와 학교 교장은 걱정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차에 난장이족들에게 말로리가 납치되고, 자레드와 시몬은 힘을 합쳐 말로리를 구출해내지요.

난장이족들은 기술은 뛰어나지만, 그 기술로 인해 그들은 고립되는것 같아요.

결국 고블린 무리들이 누군가를 이끌고 물가라스라는 괴물을 따라가는것을 보게됩니다.

그 괴물은 난장이족들을 죽이는데....

과연 그 괴물의 정체는 무엇이며, 끌려가는 사람은 누굴까요?

다음편이 몹시 기다려지게 하는 에피소들였어요.

 

난장이들에게 잡힌 말로리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처럼 관에 놓여있게 됩니다.



난장이들이 만든 아이론 나무

난장이들의 소굴로부터 탈출하려는 말로리와 자레드

자레드가 교장선생님으로부터 경고를 받은 서류

다음은 누가 등장할까요?

뒷표지

The Spiderwick Chronicles 시리즈의 네번째 이야기
첫번재로 고약한 냄새 나는 나쁜 고블린 무리들은 Simon을 납치했다. 다음에는 작은 요정들이 Jared를 함정에 빠뜨리려고 했다. 왜 요정세계 안에서는 Spiderwick's Guide(고서)를 손에 넣으려고 할까? 아이들을 내버려두고 고서는 실종되고 말것인가?

First, a pack of vile, smelly goblins snatch Simon. Then a band of elves tries to entrap Jared. Why is the entire faerie world so eager to get their hands on Spiderwick's Guide? Will the Grace kids be left alone, now that the Guide has mysteriously disappe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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